대한임상레이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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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레이저학회

1960년 Maiman의

루비레이저 발명에 대한 소식을 듣고 나서 Goldman은 의학에 있어서 레이저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신하고 1961년 신시내티 대학에 처음으로 의학레이저 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그 후 레이저의 의료분야에 대한 응용은 레이저가 거의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서 발전되어 온 것과 발맞추어 빠르게 확대되어 왔으며, 기술의 발전으로 인체의 닿기 힘든 부분까지 전달이 가능해지면서부터 레이저는 임상용으로 가장 강력하고 편리한 도구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의료용 레이저는 난치성 전문의학 연구는 물론 질병의 진단과 치료 등 임상분야에서의 사용범위가 점점 더 광범위해지고 있으며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커져감에 따라 미용분야에서의 사용빈도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현재 피부질환의 치료와 피부미용을 목적으로 매우 많은 레이저들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각각의 레이저 장비에 대한 궁금증이나 시술노하우의 교환과 같은 의사들 간의 정보소통이 쉽지 않아 값비싼 장비를 구입하고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거나 좋지 않은 시술결과에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점점 어려워져가는 의료계의 현실 속에서 개원의들이 편한 마음으로 레이저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며 또한 시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늘 열려있는 레이저학회를 창립하는 것은 앞으로 더욱 더 힘들어질 미래의 의료환경에서 고통받을 후배들을 위한 우리의 마지막 노력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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